윤석열‧한동훈은 삼성 이재용 회장의 무죄에 대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? 삼성 이재용 회장의 ‘부당합병‧분식회계’ 사건이 대법원에서 무죄로 확정됐다. 이로써 2018년 말 시작된 이 사건은 5년 7개월 만에 ‘무죄’라는 결론으로 막을 내렸다. 그런데 이 과정의 출발점에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제3차장이었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있었다. 지금 이들은 각각 대한민국 전직 ...